대구시민주간, 대면·비대면 병행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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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38회 작성일 21-03-04 19:34본문
대구시는 코로나 일상에 맞는 대면·비대면 하이브리드형 대구시민주간(사진)을 안전하게 마무리하며 하이브리드형 행사의 표본 제시했다.
시민주간의 첫날인 2월 21일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 기념식은 약 8만여 명의 대구·경북 시·도민이 시청(시청률 1.6%)했다. 이는 2019년 시민주간 전체 참여자(7만 7천여 명)를 웃도는 수치이다.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해 지역 근·현대사를 극화한 주제공연(음악극)은 참석자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8일간 63개의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대구 시민정신 역사 강의(온라인), 대구십경 및 대구찬가 등 관련 영상(<멋져요 대구!>), 28일 오후 2시 28분 2·28민주운동 유적지인 명덕역에서 열린 ‘28분 음악회’ 등이다. 이날 음악회에는 그동안 멸실된 것으로 알려졌던 ‘2·28행진곡’ 등이 연주돼 2·28민주운동 주역·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주간에 참여해 주신 종교계, 학계, 경제계 등 각계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역사 속에 빛나는 위대한 시민정신을 계승하여 대구가 재도약하는데 함께 해주시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대구신문(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9348)
시민주간의 첫날인 2월 21일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 기념식은 약 8만여 명의 대구·경북 시·도민이 시청(시청률 1.6%)했다. 이는 2019년 시민주간 전체 참여자(7만 7천여 명)를 웃도는 수치이다.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해 지역 근·현대사를 극화한 주제공연(음악극)은 참석자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8일간 63개의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대구 시민정신 역사 강의(온라인), 대구십경 및 대구찬가 등 관련 영상(<멋져요 대구!>), 28일 오후 2시 28분 2·28민주운동 유적지인 명덕역에서 열린 ‘28분 음악회’ 등이다. 이날 음악회에는 그동안 멸실된 것으로 알려졌던 ‘2·28행진곡’ 등이 연주돼 2·28민주운동 주역·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주간에 참여해 주신 종교계, 학계, 경제계 등 각계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역사 속에 빛나는 위대한 시민정신을 계승하여 대구가 재도약하는데 함께 해주시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대구신문(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9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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