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주간
김요한作
동구
나는 학교를 마치면, 자전거를 타고 금호강변을 달린다. 금호강의 풍경은 내 마음을 비추는 보석 같다. 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가 찾아 올 때, 그 보석이 지켜준다. 나도 누군가에게 이런 보석이 되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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