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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정신 공유ㆍ확산…학술토론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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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39회 작성일 21-02-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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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은 대구시민주간 사전행사로 17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 홀에서 과거를 계승하고 현재의 대구시민정신 발굴을 위한 학술토론회 <대구 시민정신에 대해서 말하다>를 운영한다.
유튜브 채널 대구시정뉴스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도 시청이 가능한 이번 토론회는 대구에서 시작된 최초의 항일운동, 1907년 2.21국채보상운동에서 최초의 민주운동, 1960년 2?28민주운동과 지난해 코로나 위기 극복 등으로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분연히 일어났던 위대한 시민정신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다.
올해 'K-방역의 중심, 대구시민이어서 자랑스럽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는 대구시민주간은 2월 21일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일주일을 꽉 채우는 볼거리 즐길 거리로 ▲대구정신 확산(We are Daegu), ▲지금, 여기, ▲우리는 대구人(Make Daegu), ▲예술의 흥과 끼가 넘치는 대구人(Joyful Daegu), ▲비대면 힐링 콘텐츠(Ontact Daegu) 등을 타이틀로 70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올해는 대구시민정신의 공유 및 확산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하는 열린 시민주간으로 이번 학술토론회를 통해 대구정신을 발굴하고 대구시민정신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대구시민의 날과 시민주간을 위해 참여한 모든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월 21일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되는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은 대구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지역 주요 근·현대사 장면들을 극화한‘지금, 여기, 우리는 대구인이다’주제공연으로 구성되며, TBC를 통해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2021년 대구시민주간은 27개의 시민단체와 기관 그리고 8개 구군, 28개 온라인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대구백화점 중앙무대에서 8일간 20팀의 전문예술단체의 힐링공연  등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자랑스러운 대구시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된다.
 볼거리뿐 아니라 지역기업과 연계하여 이월드, 스파밸리, 앞산케이블카, 시설관리공단 주차장요금 감면,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방문할인 등 6개의 분야의 42개에서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참여한 평화시장 먹거리 골목(닭똥집)의 경우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도 시민주간 내에 한해 사용이 가능하다.
학술토론회 및 대구시민주간 프로그램 내용은 대구시민주간 누리집(www.wearedaegu.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문보기] http://www.ksmnews.co.kr/default/all_news_body.php?idx=32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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